예전엔 브랜드팀이 월요일에 정한 걸 마케팅팀이 목요일에 받고, 수정 한 번 하면 실제 집행은 다음 주였어요. 매출이 내려가도 각자 자기 회의에서 새 아이디어만 냈고요. 이번 달부터 재고·가격·소재·CS를 같은 자리에서 정하고 48시간 안에 반영하게 바꿨습니다. 대단한 캠페인은 없었는데 내려가던 일 매출이 일단 멈춤. 정정하면 '회복'까진 아니고 바닥이 더 안 내려가는 정도입니다. 참석자가 계속 늘어서 이 회의도 곧 길어질 것 같긴 해요.